광교 ‘레이크 프라임’ 호수공원 조망으로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18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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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업무시설이 인기다.

광교신도시 내 조성되는 ‘레이크 프라임’은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이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오피스 동 배치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5~지상 24층, 섹션오피스·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의상천(여천) 등 풍부한 자연녹지도 함께 갖췄다.

섹션 오피스란 업무용 사무실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분양하는 상품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원하는 규모로 구성이 가능하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져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용성이 높고 운용비용도 적게 든다.

회의실은 대·중·소로 구성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인택배함도 조성된다. 또한 코인 안마실, 코인 세탁실과 다용도 창고인 도심형창고는 물론 영화 및 음악 감상실, 북카페, 탁구장, 골프연습장, 전망대, 간이 퍼팅장, 이벤트광장 등으로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한다.

편리한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도보 이용 가능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서고속도로(용인~서울),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적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업무밀집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췄다.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완공예정)가 들어설 예정이고 법조타운과 행정타운, 광교 테크노밸리 등이 가까이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약 700여명의 종사자가 영통 삼성 디지털시티 본사로 이전해 각종 생활 인프라 구축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판교신도시와 비교했을 때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판교역 중심에 있는 중심업무지구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는 5만5000원대(3.3㎡당 기준)로 외곽에 위치한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3만7000원대)보다 약 1.5배가 높다.

분양관계자는 “여타 업무시설과 달리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입주기업의 입맛에 따라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문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 영통구 이의동 1325-5 NS코어 2층에 있고 예약방문 시 상담이 용이하다.

(사진제공=광교 ‘레이크 프라임’ 문의 031-216-9753)
(사진제공=광교 ‘레이크 프라임’ 문의 031-216-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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