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컬러를 내 맘대로” 실렌시오 리클라이너 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5일 03시 00분


가구의 컬러 하나만으로도 공간이 크게 달라 보이는 효과를 주는 만큼, 포인트 아이템으로 실렌시오의 리클라이너 체어를 선택해 인테리어에 재미를 더하고 여기에 나만의 컬러를 더해 더욱 특별하고 센스 있는 공간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기존의 리클라이너 제품들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련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두었다. 실렌시오에서 출시한 리클라이너 모델은 총 7종.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Safira), 시그노(Signo), 스타(Star), 스완(Swan), 산드라(Sandra), 션(Sean)과 2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에비타(Evita)까지, 각기 다른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머리를 기대는 헤드레스트(Head-rest)와 팔걸이 그리고 발을 놓는 풋레스트(Foot-rest)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특징으로, 세련된 곡선형부터 모던한 직선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컬러 또한 다채롭다. 심플한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부터 오렌지, 카멜, 딥 레드, 딥 퍼플 등 화사한 컬러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으며, 특히 사피라 시그노 스타 스완 4종은 원하는 컬러로 주문제작(COM·Customer Order Made)도 가능하다.

우수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생산된 독일 가구는 실용성과 견고함, 내구성 등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정직함의 대명사로 불린다. 같은 맥락에서 실렌시오 제품들 역시 독일 가구의 우수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1953년 독일 업홀스터리의 중심인 바바리아 지역에서 설립된 이래로 꾸준히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독일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코이노(Koinor)사에서 생산하는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모든 제작 공정이 독일 현지에서 이루어져 완제품으로 국내에 수입되며, 생산에 필요한 부품 조달은 물론 독일의 숙련된 가구 장인의 손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100% 독일산 완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 다르듯 리클라이너 선택의 기준 역시 각양각색이다.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잘 맞으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고밀도 쿠션재가 몸 전체를 탄탄하게 받쳐주며 자유로운 각도 조절 기능으로 가볍게 앉는 자세부터 다리를 길게 뻗고 눕는 자세까지 개개인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지원한다.

우수한 품질의 내장재로 안락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이고 TV 시청, 영화 감상, 독서 등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사용자의 머리부터 등, 허리, 다리까지 견고하게 받쳐줘 시니어나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시트에 기대었을 때 사용자의 몸에 꼭 맞춘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실렌시오#리클라이너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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