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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다인로얄팰리스, 오피스텔 분양 마감…상가 분양만 남았다
업데이트
2016-04-07 18:15
2016년 4월 7일 18시 15분
입력
2016-04-07 18:09
2016년 4월 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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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범천동 864-1 일원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분양은 마감됐고 1~2층 상가분양만 남았다.
사업지는 서면 중심상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삼성물산 영남지사, 금융센터부산본부, 삼성 S/W 부산센터, 교직원 연금공단, 신용보증기금, 부산국제금융센터 등 약 7만 여명의 직장인 배후 수요가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CGV, 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부산지하철 1,2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유입도 편리하다.
지하 4~지상 16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 모두 복층구조다. 특히 1층 중앙상가 부근은 오피스텔 내 계단, 엘리베이터와 연결돼 유동인구가 많고 가게 앞 야외공간을 테라스로 이용할 수 있다. 코너 자리의 경우 정면과 측면 양쪽 도로의 인구를 모두 끌어들일 수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했고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펜트리(식료품 저장실)를 시공해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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