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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산가족 만찬주 ‘대박’ 첫 국외수출 대박…2013년 첫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9 10:29
2016년 3월 29일 10시 29분
입력
2016-03-29 10:25
2016년 3월 29일 10시 25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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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막걸리. 국순당 제공.
생막걸리 '대박'이 대만으로 첫 국외 수출을 시작했다고 제조사 국순당이 29일 밝혔다.
대박은 대만 전국에 850여개 매장을 갖춘 대형마트 체인인 PX마트(全聯福利中心)에 입점해 이달 말 판매에 들어갔다. 대박은 작년 10월 열린 제 20차 남북 이산가족상봉 만찬행사에 만찬주로 제공돼 남북의 맛을 이은 술이다.
대박은 대만에서 '따파 승마커리주'(大發 生馬格利酒)라는 상표로 팔리며 수출 초도 물량은 1만병이다. 현지 판매가는 229타이완달러(약 8200원)로 국내 판매가 보다 7배 가량 비싸다.
대박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였다.
'대박' 막걸리는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 단맛은 줄이고 막걸리 고유의 맛을 향상시킨 게 특징이라고 제조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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