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 18일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15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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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 실시

은평스카이뷰자이 (자료: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 (자료:GS건설)
GS건설의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이 오는 18일 개관한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은평뉴타운 내 최고층 아파트다. 인근에 롯데몰이 올 해 완공되며 구립진관어린이집, 은진초, 신도고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또한 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으로 교통 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

청약 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다. 청약 당첨자는 30일 발표하고 계약은 4월 4~6일이다.

GS건설 양문석과장은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줄이고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키로 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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