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오리온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 外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情 바나나’를 새로 내놓았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1956년에 창업했다. 기존 초코파이에 가공한 바나나가 추가로 들어갔으며 오리온이 초코파이 자매 제품을 내놓은 것은 1974년 초코파이 탄생 이후 처음이다.

▼ 크린토피아, 후배에 물려주는 교복 무료세탁 ▼

세탁 전문 업체인 크린토피아는 최근 새 학기를 맞아 전국 50여 개 중고교에서 ‘2016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해당 학교에서 다른 학생에게 물려줄 교복을 받아 무료로 세탁해 돌려줬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학부모의 교복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 현대重, 대졸신입 100여명 공채 ▼

현대중공업이 대졸 신입사원울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다. 채용 분야는 조선,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전자시스템,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선박·해양영업, 경영지원, 설계, 영업, 생산관리, 생산지원, 원가회계, 안전환경, 전산, 인사 노무 등이다. 지원자는 11일까지 서류를 채용 홈페이지(recruit.hhi.co.kr)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현대중공업 인적성검사(HATCH), 임원 및 사장 면접 등을 거친다. 이공계 지원자는 공학 기초시험도 치러야 한다. 올해 채용에서는 필수 직무훈련(OJT) 기간을 새로 도입했다. 기존에는 신입사원을 오리엔테이션 후 바로 부서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