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웰스 클래스’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3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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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환경가전 브랜드 웰스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웰스 클래스(Wells Class)’를 선보이며, 맞춤 케어 서비스로 고객 가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웰스 클래스’는 충성도 높은 VIP 고객에게 보다 품격 높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연 4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며 해약 건수가 1건 미만인 고객이 대상이며, 선정주기는 매년 1월과 7월, 연 2회에 실시된다. 선정된 고객은 6개월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웰스 클래스에 선정된 고객은 ARS 없이 바로 상담원과 연결되는 VIP 전용 콜센터와 1:1 온라인 상담을 통해 보다 빠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내, 외부 물이 지나가는 튜빙선 및 조리수 밸브 튜빙선 교체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이사나 제품 위치를 변경할 경우 모든 제품의 이전 설치 또한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VIP 고객을 위한 문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건강한 물 마시기를 위한 워터클래스 등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강좌를 비롯해 쥬얼리컬렉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제주나 경주, 낙산 등지에 위치한 교원그룹의 더스위트호텔 이용 시 70% 할인 혜택이 받을 수 있으며, 주중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 룸 업그레이드도 진행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의 환경가전 브랜드 ‘웰스’를 사랑해주는 VIP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혜택 제공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며, “앞으로 VIP 고객의 자긍심과 로열티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VIP고객 전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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