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重, 9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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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9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

해양플랜트의 여파로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적자로 9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4분기 적자를 포함해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46조2317억 원, 영업손실 1조5401억 원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1조13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2791억 원으로 손실폭이 확대됐다고 4일 공시했다.

■ CJ임직원 100여명 명절음식 봉사활동

CJ그룹은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공부방 및 지역아동센터 30여 곳을 찾아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드는 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70여 곳에는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했다.

■ 제주조릿대RIS사업단 서체 2종 무료배포

제주조릿대RIS사업단은 설을 맞아 ‘헬스셋 고딕체’와 ‘헬스셋 복조리체’를 제주조릿대 공동 브랜드인 ‘헬스셋’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조릿대는 제주 특산식물로 간 기능 개선과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맥도날드 일부 제품값 평균 1.33% 인상

맥도날드는 11일부터 버거류 9개, 아침메뉴 4개, 디저트류 4개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1.33%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빅맥 등 주요 버거 상품과 에그맥머핀의 가격이 100원씩 오르고 셰이크가 200원 오른다. 배달이 가능한 최소 주문 금액도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현대중공업#cj#제주조릿대ris사업단#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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