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0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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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은 아이 성장 맞춤형 주니어 카시트 제나(XENA) 출시를 기념해 롯데아이몰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나는 순성이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주니어 카시트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나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100% 당첨되는 구매 상품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상품평을 남긴 후 '제나 주니어 론칭 기념 이벤트' 문구와 함께 구매처, 구매자 정보 및 상품평 작성 url(혹은 상품평 캡쳐 이미지)을 순성 메일(isoonsung@soonsung.com)로 보내면 된다. 상품평을 남긴 모든 고객들에게는 2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20~25일이다.

제나는 9개월부터 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아이 성장 맞춤형' 카시트다. 8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원터치 레버 조작으로 아이 성장에 맞춘 높이 조절은 물론 어깨 넓이까지 같이 확장할 수 있다.

아이의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헤드레스트, 그리고 어깨를 보호하는 측면부는 2중 우레탄 충격흡수제를 사용했다.

또한 임팩트 쉴드를 장착해 아이의 안전을 한층 더 높였다. 가드 타입의 임팩트 쉴드는 높은 고정력으로 안전성 유지는 물론, 기존 5점식 안전벨트보다 아이가 손과 발을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탑승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제나는 뛰어난 안전성과 아이 성장 맞춤 기능을 갖췄다”면서 “이번 기획전은 제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풍성한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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