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차량 110대 후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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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공식 차량 ‘카니발’ ‘쏘렌토’ ‘K3’ 등 총 110대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호주오픈 메이저 스폰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날 ‘스포티지’에 영화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전시용 차량 ‘미스틱’을 온라인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 귀뚜라미, 녹물 차단 간접가열식 온수기 출시 ▼

귀뚜라미가 ‘귀뚜라미 크린히트 간접가열식 전기온수기’를 13일 선보였다. 수돗물이 온수탱크 안에 설치된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 안을 지나가면서 뜨거워지는 간접 가열 방식이어서 녹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대우조선, 선주사와 ‘드릴십 2척 인도 연기’ 합의 ▼


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사와 맺은 1조2486억 원 규모의 드릴십 2척의 인도 시점을 지난해 말에서 2018년 4월과 2019년 1월로 각각 연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인도 연기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분은 선주사에서 보상해주기로 했다. 대우조선 측은 “저유가로 선주사들이 계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이번에는 취소 전 미리 선주사와 합의해 계약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기아차#귀뚜라미#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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