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동물 그림 화가 신수성 작가와 세뱃돈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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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16년 새해를 맞아 1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세뱃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3주 동안 부메랑 클럽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아웃백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탑재된 1만 원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쿠폰이 자동으로 탑재돼 행사 종료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동물그림화가 신수성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아웃백은 2016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이해 신수성 작가와 다양한 원숭이가 그려진 새해 인사 기획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는 오랑우탄, 일본원숭이, 토쿠원숭이, 망토개코원숭이, 아누비스개코원숭이, 맨드릴, 코주부원숭이, 갈색꼬리감기원숭이, 올배미원숭이 등 9마리의 원숭이들이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벤트 혜택은 제휴할인 적용 전 주문금액 기준으로 3만 원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제휴카드 할인 중복 및 부메랑 멤버십 적립도 가능하다. 단, 타 쿠폰 및 타 행사 중복이 불가하고 테이블 당 1매 사용 가능하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새해를 기분 좋게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뱃돈을 받은 어린 아이의 마음처럼 신나고 풍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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