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산역 금호어울림’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1만 8천 명 방문

  • 입력 2015년 12월 22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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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신도시 마지막 분양! 석산지구 마지막 입주! 주거만을 위한 아파트!
▶ 부산2호선 남양산역 도보권.. 남양산IC와 물금IC로 2개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
▶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 위치해 생활인프라 ‘풍성’.. 초,중,고교도 가까워
▶ 지하 1층, 지상 17~27층 6개동, 전용 59~84㎡ 총 499가구 규모


지난 18일 문을 연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지난 20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 8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분양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1450-4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7~27층 6개동, △전용 59㎡ 124가구 △전용 74㎡ 211가구 △전용 76㎡ 20가구 △전용 84㎡ 144가구 등 총 499가구 규모다.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데다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산2호선 남양산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단지 앞 중앙고속지선을 통해 남양산IC와 물금IC 이용이 편리하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등 2개 고속도로에 진입이 쉽고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양산유산일반산업단지와 양산일반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로 직통하는 13번 교차로가 단지 옆에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제격이다.

단지 반경 약 2km 내에는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쇼핑시설과 양산시청, 양산시 보건소, 양주 파출소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 단지 앞에 일반상업지구가 개발될 것으로 예정돼 주거 인프라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영남권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양산신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은 향후 석산지구 내 모든 아파트가 공사를 마치고 입주한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여건도 좋고, 단지 옆에 약 26㎞에 달하는 양산천 수변공원, 남부유수지 체육공원, 양산수질정화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에 이어 24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당첨자 발표, 1월 6일~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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