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重, 현대종합상사와 계열분리 추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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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현대종합상사와 계열 분리를 추진한다. 현대중공업은 18일 보유 중이던 현대종합상사(19.37%)와 현대씨앤에프(12.25%) 지분을 각각 현대씨앤에프와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에게 모두 1194억 원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현대종합상사의 최대주주는 현대씨앤에프(19.37%)가 됐다. 현대중공업은 내년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 분리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 삼성페이-中유니언페이, 서비스 협력 계약 ▼


삼성전자는 내년 초 중국 내 삼성페이 출시를 앞두고 18일 중국의 대표적인 카드업체인 유니언페이와 삼성페이 서비스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간 협력으로 중국 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사용하던 유니언페이 카드를 스마트폰에 등록해 삼성페이를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테스트 및 인증 절차를 마친 상태다.
#삼성페이#현대중공업#현대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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