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가볍고 편한 카메라 백팩 ‘클레버250’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5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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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 박덕신)은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장점으로 하는 카메라 백팩 ‘매틴 클레버250’을 출시했다.

매틴 클레버250은 등산, 트래킹, 여행을 비롯한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 시 장시간 백팩을 착용해야 하는 사용자를 위해 백팩의 무게를 줄이고자 폴리에스테르 린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시중에 판매 중인 일반적인 백팩이 형태 유지를 위해 무게가 나가는 평판을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고탄력 스폰지를 사용해 무게를 1.2kg로 가볍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방 내부는 탈, 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방식의 쿠션 파티션으로 제작해 소지한 장비에 맞춰 자유롭게 내부를 재배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덮개 안쪽은 15.4인치 이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마련됐다. 측면 포켓은 좌측과 우측의 크기가 다르고 한쪽은 고무 밴드를 적용했는데 물통이나 삼각대 등 소지품의 부피와 크기를 고려해 적절하게 수납할 수 있다.

레인커버를 포함하고 있으며 색상은 차콜그레이, 헤이즐넛브라운 두 가지다. 가격은 11만7800원.

한편 매틴은 카메라 전용 가방, 삼각대, 필터, LED 조명 등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으로 자체 제작 제품뿐만 아니라 카메라 전자기기 전문 브랜드인 픽셀, 60년 전통의 일본 삼각대 전문 브랜드 벨본, 고급형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 제품을 단독으로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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