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세일즈 마케팅 총괄 윤선종 전무 부사장 승진

  • 동아경제

피죤(대표 이주연)은 최근 세일즈 마케팅 총괄인 윤선종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죤은 지난 4년간 부사장 자리가 공석이었으나 이번 승진 인사로 내부 결속 및 현장 중심의 경영이 보다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윤선종 부사장은 피죤 입사 후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성과를 올리며 인정을 받았다. 특히 피죤 입사 후 피죤 프리미엄 브랜드 광고 전략을 주도하며 피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윤 부사장은 OB맥주에서 약 24년간 근무하면서 카스, 호가든 맥주 등 주요 브랜드들의 마케팅과 영업 담당 중역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4년 간 디오임플란트에서 세일즈마케팅 전무를 역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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