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 1·5호선 더블역세권에 영등포역이 코앞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8일 03시 00분



아시아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역세권에서 ‘영등포역 신한헤스티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3층에 원룸 81실, 투룸 75실 등 총 156실 규모다. 그중 회사보유분 일부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편리한 교통 여건이 이 오피스텔의 최대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신길역이 각각 도보 2분,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도심까지 2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여의도·도심과 경기 안산·시흥시를 잇는 복선전철 신안산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서남부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의 상업 시설이 오피스텔에서 반경 1km 이내에 있다.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도 가깝다.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등의 녹지는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타입 구성에서는 투룸 타입의 비중이 높은 것이 눈에 띈다. 이 오피스텔은 신혼부부 등 2인 가구에 특화한 전용면적 29m² 투룸 75실을 공급한다. 모든 주택에 빌트인 콤비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분양이 크게 늘어난 반면 투룸 오피스텔 공급량은 원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장에서 희소한 투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m²당 11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선착순 20명의 계약자에게는 입주 후 5년 동안 연간 10∼13%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02-3667-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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