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블루투스 음향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브랜드 HMDX & JAM이 국내에 제품을 출시한다.
HMDX & JAM는 미국 블루투스 오디오 시장에서 23.5%라는 점유율을 확보(2014 1월-12월 NPD 통계자료)하고 있는 브랜드다.
HMDX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폰 크레이즈(Craze)는 3만9900원이다. 블루투스 3.0 EDR 버전으로 최대 9~10m의 공간에서는 무선으로 연결되고 핸즈프리 통화 기능을 지원해 끊김 없는 사운드를 출력한다. 크레이즈는 9.2mm 드라이버를 사용해 깨끗한다.
독특한 버튼일체형 디자인으로 컨트롤 톡이 따로 달려 있지 않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사용자에게 꼭 맞는 착용감을 준다. 이어폰 패키지에 함께 제공되는 이어후크와 3개 크기의 이어 팁들을 사용하면 격렬한 운동 중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약 3시간의 충전으로 총 6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되어 있다. 방습기능이 있어 운동할 때 착용하도 땀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JAM의 트랜짓 미니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4.1버전의 이어폰으로 낮은 전력을 소모해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해준다. 또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해 HMDX보다 크기는 작고 성능은 더 뛰어나다.
크레이즈와 마찬가지로 이어팁과 이어후크가 추가로 들어있어 사용자가 본인에게 꼭 맞는 착용감으로 조절할 수 있다. 트랜짓 미니는 SecureFit™ 기술을 적용한 터빈 형식의 이어 팁이 들어 있어 더욱 안정적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트랜짓 미니는 customtfit™ 넥 플레이트도 제공한다. customtfit™ 넥 플레이트는 케이블선의 길이를 착용하기 쉽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트랜짓 미니의 특징으로 이어헤드 측면에 자석을 내장해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석으로 두 이어폰을 붙여 놓으면 목걸이와 같이 착용이 가능하다. 1회 충전으로 약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완충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
트랜짓 미니는 IPX(4) 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해 다양한 레저활동이나 스포츠활동에도 고장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두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모두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운전 중, 업무 중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HMDX & JAM의 국내 공식 수입처인 디엠에이씨 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쇼핑몰 디맥샵(www.dmacshop.co.kr)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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