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스펙보다는 스토리 있는 인재 뽑을 것”
동아일보
입력
2015-09-10 03:00
2015년 9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용설명회
“경제 상황이 어렵다고 사람을 뽑지 않으면 그 기업은 영속할 수 없습니다.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인재 채용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한국 증권업계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55·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연세대 공학원에서 열린 한투증권 채용설명회의 연사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사장은 농담을 곁들여가며 이 자리에 모인 학생 300여 명에게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여러 직업 중 증권사 직원의 수명이 가장 짧다는 미국의 조사 결과가 있지만, 스트레스를 즐기고 버티면 사장까지 될 수 있다”며 청중의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2007년 사장에 취임한 뒤 매년 채용설명회 연사로 나선 유 사장은 이날 “이른바 ‘스펙’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사람에게 눈길이 간다” “단순히 ‘증권업에 관심 있다’는 지원자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깨알 조언’도 잊지 않았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스펙
#유상호
#채용설명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순한 맛 이재명’ 정원오 구청장, “대통령과 닮은 점은 ‘일잘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