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시로 승격 후 분양열기… 외지인 상담요청 쇄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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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은 2012년 군에서 시로 승격됐다. 군에서 시로 승격될 수 있는 조건은 인구 유입의 증가인데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 덕에 가능한 것이었다. 여기에는 신흥 철강도시라는 점이 작용했다.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대형 철강업체 6곳이 들어서 종합철강클러스터로 성장하고 있다.

인구 유입 증가에 반해 충청남도 당진은 3인. 4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런 때에 ‘당진 광명 메이루즈’의 소형 아파트 공급이 알려지면서 당진 외 지역에서도 분양가, 입주시기 등 자세한 상담을 받기 위해 상담 요청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당진광명메이루즈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던 72m²형은 165가구 모집에 259명이 신청했으며, 59m²A형은 129가구 모집에 133명이 신청해 경쟁력 있는 아파트임을 알렸다.

광명주택이 시공하는 당진시 송악면 중흥리 396-3번지에 위치한 당진 민영아파트 ‘당진 광명메이루즈(www.dangjin-mayluz.co.kr)’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381채로 구성되며, 전용 59m² 158채, 72m² 165채, 84m² 38채로 구성된다.

광명메이루즈는 교통여건도 좋다. 619번 지방도로를 이용, 아산과 송산산업단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 당진 IC를 이용하여 수도권 및 호남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당진 신터미널 바로 앞에 있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융자로 특별한 혜택까지 부여했다. 1899-3039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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