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떡모닝 세트로 든든한 아침 챙기세요” 인기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8월 4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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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등교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에 식사까지 할 여유가 없기 때문.

식품외식업체 등 관련 업계에서는 아침을 먹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번거로움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해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침식사대용 메뉴는 빵, 떡, 시리얼 등 다양하다.

떡은 영양과 맛은 물론, 속이 든든하면서 소화 흡수가 잘 된다는 점 때문에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다. 이런 가운데 답례떡 브랜드 떡담(대표 임철준)은 건강하고 맛있는 떡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아침든든 떡모닝세트’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떡모닝 세트 메뉴는 오트밀샌드 떡모닝, 렌틸콩 흑미찰떡 떡모닝 등 2가지 떡 메뉴에 아메리카노로 구성됐다.

오트밀 샌드 떡모닝 세트는 식이섬유와 칼륨함량이 풍부한 오트밀과 함께 해바라기씨, 호두, 호박씨 등 16가지 건강 재료가 들어있는 떡 메뉴이다. 렌틸콩 흑미찰떡은 쫀득쫀득한 흑미찰떡에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B 등 영양이 풍부한 렌틸콩이 함유된 메뉴이다.

떡담 관계자는 “바쁜 출근 등교시간 아침을 챙겨먹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떡 모닝세트를 준비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떡담의 떡모닝 세트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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