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8월의 프리미엄 원두’ 케냐 테구(Kenya Tegu) 한정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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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이디야 8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여름철 아이스커피로 즐기기 안성맞춤인 ‘케냐 테구(Kenya Tegu)’를 선보인다.

이달의 프리미엄 원두 원산지인 케냐는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중 재배에서 가공, 판매까지의 과정이 가장 체계적으로 이뤄져 품질 관리가 뛰어난 곳이다. 스페셜 티 시장에서 케냐 원두는 빠지지 않는 단골 품목으로 손꼽힌다.

새콤달콤한 과일의 산미와 와인향의 중후함이 있으며, 다크 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향이 케냐 테구의 특징. 이렇듯 원두만으로도 여러 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고 해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맛의 향연’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특히 산미에 청량감이 높아 뜨거운 여름철 아이스커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정 수량으로 가격은 100g에 1만2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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