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관령국제음악제’ 공식 후원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7월 2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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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 정명화, 정경화 예술 감독이 이끄는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그 동안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G-Seoul Art Fair’ 후원과 ‘골프대회’ 후원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에는 음악제 후원을 통해 감성몰이에 나선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관계자는 “이번 음악제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가 10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예술혼을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담고 있는 예술적 감성과 철학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전개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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