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요요없는 다이어트, 强小기업의 아이디어가 해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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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S체지방컨설팅, ‘체지방분해배출’ 솔루션 개발
독소 빼고 지방 배출하고, 건강 디톡스 다이어트

건강이 화두다. 이제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과 다이어트가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생활의 편의나 장수 같은 개인적 소망을 넘어서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필수적 요건으로 자리 잡았다. 어떤 몸매를 갖고 있고 얼마나 힘차게 일을 해낼 수 있느냐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되었다.

당연히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운동과 다이어트로 쏠리고 있다. 그렇지만 성실하고 끈기있게 운동하기도,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도 쉽지는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이유다.

혈액의 순환을 돕고 해로운 물질 배출하는 ‘RFS’


“RFS는 몸속에 꼭 필요한 좋은 지방은 남겨두고 나쁜 지방을 제거해주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입니다. 혈액의 원활한 순환을 돕고 해로운 물질을 밖으로 빼내는 개념으로, 결과적으로는 내장지방과 뱃살을 없애고 노화를 컨트롤해 기대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호 대표
김호 대표
김호 RFS체지방컨설팅(http://band.us/@rfs, 1688-4872) 대표는 몸의 건강을 살리면서 군살 없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디톡스’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과도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을 병행하지 않고 하루 삼시세끼 모두 먹으면서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솔루션 ‘RFS(Royal Fat Solution)’가 바로 그것.

RFS는 비교적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6개월 과정, 비타민처럼 하루 3번 복용하는 것만으로 체지방(내장지방)을 줄여줘 결과적으로 체형을 바로잡고 신진대사를 개선해 암을 비롯한 대사성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RFS는 기존의 식욕억제제나 지방분해효소 억제제와는 차원이 다르다. 기존 제품들이 강제적으로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거나 체내 흡수를 억제해 지방이 몸에 추가로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RFS는 이미 몸속에 쌓여 있는 내장지방을 비롯한 각종 독성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RFS는 수많은 체험자의 임상사례로 입증되는, 양·한방 협진에 의해 탄생한 전례 없는 다이어트 처방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의학박사이자 경희봉한의원 원장인 권대현 원장이 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또 유방암과 갑상샘암 부문에서 10년 이상 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연세유외과 김준영 전문의도 RFS의 탄생에 힘을 보탰다. 개발자들은 모든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독성지방, 즉 ‘과산화지질’을 없애는 데 연구의 초점을 뒀다.

RFS는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와도 관련이 깊다. 백혈구는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거나 염증으로 괴사된 조직을 없애는 기능을 수행한다. RFS를 복용하면 이른바 ‘나쁜’ 지방들을 백혈구가 잡아먹어 고름 형태로 만들고 이를 콩팥을 통해 외부로 배출시킨다.

RFS를 복용하면 이런 해로운 지방들이 소변을 통해 농(膿)으로 배출돼 나온다. 따라서 RFS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감이 개선되며 장기적으로는 대사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하루 세 번 복용만으로 지방 줄고 체내 독소 배출

RFS는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 제시와 그에 따른 성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다이어트 제품들은 제품 복용과 더불어 과도한 음식조절과 운동을 요구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굶거나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 또 독한 마음먹고 단시간에 굶어서 살을 뺐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원상태로 돌아오는 일이 반복된다.

RFS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들이 효능을 체험하면서 다이어트 처방에 대해 쏟아지는 선입견과 의구심을 뒤집고 있다.

‘레몬트리’로 유명한 가수 박혜경 씨도 RFS의 수혜자다. 오랫동안 불면증과 피로에 시달려오던 박 씨는 지인으로부터 RFS를 소개받아 섭취한 결과, 불면증과 피로감이 개선되고 몸이 가벼워져 활력을 되찾았다. 또한 “어머니도 RFS를 복용하시고 뱃살이 몰라보게 줄어들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제품”이라고 사용평을 말했다.

회사 측은 RFS 섭취 후 오히려 밥맛이 좋아지고 평상시보다 대·소변을 자주 보는 한편, 피부가 깨끗해지고 숙면을 취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신체 호전 변화를 겪는다고 밝혔다. 이는 몸속 노폐물이나 독성물질이 분해되어 배출되면서 나타나는 반응으로 내장지방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간편하다. 굶지 않아도 되고,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체질과도 상관없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염려하는 부작용이나 독성, 요요현상에도 안전하다.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평가. 이것이 RFS이다.

김 대표는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성질환을 치료하고 연구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 몸의 체질을 개선하고,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RFS의 핵심”이라며 철저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RFS는 두충과 산사·홍화·진피·복분자·오미자·구기자·길경·소엽 등 각종 한약재(국내산)를 발효시켜 만든 효소식품이다. 하루 2∼3회씩 5∼10환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되, 적당한 양으로 여러 번 나누어 먹고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게 독성지방의 원활한 배출에 도움이 된다.

RFS의 효과를 가장 먼저 체험한 김 호 대표도 5개월 만에 체지방 9.7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확신에 찬 모습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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