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통계기법을 활용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유리치 글로벌 퀀트랩’ A형(글로벌 ETF)과 B형(글로벌 주식)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퀀트투자 분야에 강점이 있는 유리치투자자문 고유의 퀀트 시스템을 통해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선강퉁 제도도 연내 시행되면 곧바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 수수료는 연간 2.5%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1588-0365
▼ 한국투신운용 “롱텀밸류펀드 1000억 돌파”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 롱텀밸류펀드(주식)’의 설정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설정액이 190억 원 수준이었던 이 펀드의 설정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1036억 원으로 늘어났다. 현재 이 펀드의 수익률은 6개월 16.15%, 1년 20.28%, 3년 44.4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각 6.57%, 4.65%, 15.72%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한국투자 롱텀밸류펀드’는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펀드의 장점과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채권형펀드의 장점을 접목한 한국운용의 대표 가치주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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