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초저금리시대 시중자금 몰리는 신도시 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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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

기준금리가 1%대인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갈 곳을 잃은 시중의 부동자금이 상가쪽으로 몰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매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연 5.17%)보다 큰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맹목적인 투자는 금물이다. 상가를 매입하기 전에 입지와 배후수요, 임대료 수준, 주변 시세, 전용률, 공실 가능성, 주변 개발 호재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 모든 요소를 갖춘 상가가 최근 위례신도시에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는 우남역세권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남역과 더불어 위례신도시를 관통하는 트램(위례선)역이 단지 바로 뒤편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유동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의 입주 이전에 이미 인근 아파트와 주택은 모두 입주를 완료하며 우남역도 개통될 예정이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 상가는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오피스텔(434실)의 고정 수요는 물론이고 사업지 주변에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위례 힐스테이트’ 자연&래미안, e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공공청사 및 관련 업체, 국방 문화센터, 메디바이오밸리, 호텔 등도 가까운 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는 위례신도시 주 진입로인 위례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우남역을 비롯해 주변 공공기관, 위례 힐스테이트(621가구), 자연&래미안(1540가구) 등을 드나들기 위해서는 위례대로를 거쳐야 한다.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는 전면에 폭 43m 위례대로가 개설되며 후면으로도 20m도로가 조성된다.

지상 1층은 4면 개방형 설계를 통한 탁월한 고객흡입력을 자랑한다. 전면의 길이가 100여 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며 유동인구의 동선 사이사이에 점포들이 입점해 있어 고객 확보와 상권 형성에 모두 유리하다.

현재 ‘위례·우남역 퍼스트시티’의 상업시설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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