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동서식품-문화재청, 헤리티지 캠페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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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문화재청, 헤리티지 캠페인

동서식품은 문화재청과 함께 우리 문화재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알리는 ‘맥심 헤리티지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문화재 지킴이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동서식품은 6월부터 ‘맥심 커피믹스’ 겉봉에 우리 문화유산의 모습을 인쇄해 판매하고 해당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문화유산 대표 축제 지원과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4억2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세청, 제일모직 정기 세무조사

국세청이 삼성그룹 핵심 계열사인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23일 제일모직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주부터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2010년 이후 5년 만이라 세무조사를 받을 때가 됐다”며 “정기 세무조사로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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