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첨단 안전기능 체험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4월 2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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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Chrysler 200 Experience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FCA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열린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에는 고객 120팀 약 240여 명이 참가해 올-뉴 200의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동반 가족을 위한 영어로 배우는 미술 및 쿠킹 클래스, 홈 커피 머신을 이용한 커피 클래스 등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 참가자들은 레이싱 선수 출신 드라이빙 전문가의 지도 하에 사고 예방 및 방어운전, 상황별 위험 예측 등 실제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 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최적의 시트포지션 교육, 슬라럼, 급제동 및 장애물 회피 등을 경험해봄으로써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과 대처 방법을 익혔다.

또한 올 뉴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들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직각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았다.

FCA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뉴 200의 첨단 안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신차는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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