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다양한 호재로 들썩, 강북의 얼굴로 자리매김 할 ‘삼성 용산 래미안 SI’

  • 입력 2015년 4월 18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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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분양하는 래미안 용산SI,주상복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인기 높은 용산에 들어서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상복합이기 때문이다.

용산지역은 이미 입주한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등과 함께 이른바 강북의 타워팰리스촌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래미안 용산SI,주상복합은 용산구 한강로2가의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위치한다. 규모는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의 트윈타워 형태로 높이가 150m에 달하는 고층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 가량을 차지한다. 전용면적 기준 42~84㎡ 782호실이 공급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가 총 195세대(일반분양16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브리지와 스카이라운지의 배치로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커뮤니티 공간 또한 특별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브릿지 공간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질 예정으로 한강, 남산, 용산 등 도심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하다.

래미안 용산SI,주상복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입지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래미안 용산이 위치하는 곳은 1호선과 중앙역 환승역인 용산역, 4호선 신용산역, 공항철도(서울역)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역세권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래미안 용산은 4호선 신용산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산역에서는 KTX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지방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 한강로와 한강대교, 강변북로 등 사통팔달이라 메인도로와의 접근성도 좋아 빠른시간안에 서울시내 어느곳이든 이동할 수 있다.

미군기지 개발호재, 용산 부동산 시장 온기 래미안용산 분양 주목
여기에 불투명했던 신분당선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알려지고 용산미군기지이전, 용산역세권 재개발로 인한 가치상승 기대감으로 특히, 주말에는 많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좋은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견본주택을 예약 방문하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 백화점 및 이마트 등 쇼핑 인프라가 풍부하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구성도 손색이 없다. 미군기지 이전 후, 국내 유일의 국가공원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예정이며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용산은 실수요자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4년동안 신규공급이 없다보니 대기수요가 충분하고 도심직장인,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SI,주상복합은 한강과 남산을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고 시청,강남,여의도 등 서울 3대 오피스타운과 두루 가깝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며 “준공완료 후 입주시점에서 용산구의 굵직한 개발사업에 따른 수혜효과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활한 상담과 관람, 동호수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한다며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래미안용산의 입주는 2017년 5월예정이다.

문의 1599 -499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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