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동탄주거벨트 입성의 기회!

  • 입력 2015년 4월 13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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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산시티자이 투시도
GS건설, 오산시티자이 투시도
봄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 제도 개편으로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자가 크게 늘어난 데 이어, 대출 부담까지 줄어들자 수요자들의 발길이 분양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도권 최적의 대체 주거지로 평가 받는 동탄2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반도건설이 분양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과 6.0’은 정당계약 기간인 3일(3월31일~4월2일)만에 모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탄2신도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접한 화성과, 오산, 용인, 수원 등에서 ‘동탄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단지들의 신규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3일, ‘오산시티자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위치하나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오산 도심 인프라는 물론 동탄2신도시의 인프라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실제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6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2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업계 관계자는 “늘어난 1순위 청약 자격자들이 줄어든 금리 부담에 새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오산시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브랜드 신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오산시티자이는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콤플렉스가 직선거리 1.7km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 당 890만 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부동산 중개업소는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전용 84㎡(기준층 기준)은 약 3억 9천만 원에 분양됐다. 동탄2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분양가는 1억 가량 저렴한 오산시티자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전했다.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곳곳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자족형 복합 단지로 건설된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GS슈퍼마켓 입점을 추진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신선하고 다양한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오산 지역에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가 많다는 점을 착안해 단지 내 다양한 교육 시설도 유치한다. 외국어 교육기관인 SDA삼육외국어학원을 조성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도 신설될 계획이어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점도 특징적이다.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일대에 조성되는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119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어서 이 일대에 총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산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13일 2단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문의 031-372-00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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