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삼성 차이나 드림 10년 펀드’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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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전 세계에 상장된 중국 기업을 모두 분석하여 투자하는 ‘삼성 차이나 드림 10년 펀드’를 출시해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상하이와 선전, 홍콩 시장뿐 아니라 미국 뉴욕과 나스닥 등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 4000여 개를 투자 대상으로 한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와 중국판 유튜브 유쿠 등 중국 기업 일부는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다. 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00% 이내 연 보수 1.68%다.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 90일 이상 18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 유안타증권, ELB 1종-ELS 5종 공모 ▼

유안타증권은 27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총 5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 중 ELB 39호는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차이나 A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해 설계된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FTSE 차이나 A50지수가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2.5%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25% 이하면 최대 20%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1588-2600
#삼성 차이나 드림#펀드#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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