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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에어백 결함으로 美서 10만5000대 리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20 11:25
2015년 3월 20일 11시 25분
입력
2015-03-20 11:17
2015년 3월 2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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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2008년형 혼다 파일럿
혼다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10만5000대의 차량을 추가 리콜한다.
20일 CNBC에 따르면 리콜대상은 2008년형 파일럿 8만9000대, 2004년형 시빅 1만1000대, 2001년형 어코드 5000대다.
혼다는 “파일럿이 일본의 다카타사가 만든 에어백 결함 문제로 리콜 조치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은 전개과정에서 팽창 가스의 과도한 분출로 인해 내부 금속 파편이 튀어 탑승자들을 사망 또는 치명상에 이르게 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 같은 결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최소 6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해당차종 소유자들에게 리콜사유를 알리고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혼다는 이번에 추가된 차량들을 포함해 지금까지 이 같은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총 550만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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