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주상복합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 동아일보

프라임피엠씨㈜는 경기 평택시 신장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화신노블레스 5차’를 분양하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5차는 지하 4층∼지상 14층 한 개동에 오피스텔 88실과 아파트 29채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76∼78m²로 주요 가구와 전자제품이 붙박이로 설치된다.

평택 미군부대 공군기지가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프라임피엠씨㈜ 관계자는 “서울 용산구, 경기 의정부시 등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이 활발했는데 이제 경기 평택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는 3.3m²당 650만∼680만 원이며 준공은 2016년 12월,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시행사가 중도금의 이자를 대신 납부해주기 때문에 계약자는 무이자 대출로 중도금을 낼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교대역 4번 출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1544-3233(교대역), 1544-9299(서현역).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주상복합아파트#화신노블레스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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