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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지난달 3만9381대 판매 전대比 11.0% 감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02 14:55
2015년 3월 2일 14시 55분
입력
2015-03-02 14:54
2015년 3월 2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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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달 내수 9163대, 수출 3만218대를 포함 총 3만9381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1.0% 감소했으며, 이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가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준중형차 크루즈, 소형 SUV 트랙스, 중형차 말리부 및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2월 한 달 간 쉐보레 크루즈는 총 126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상품성이 강화된 2015년형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총 76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의 2월 내수판매는 총 12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9.6%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최근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한국지엠의 수출은 총 3만218대로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6만428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마크 코모(Marc Comeau) 부사장은 “앞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으로 무장한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 및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의 2015년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9만966대(내수 2만1012대, 수출 6만9954대, CKD제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12만6521대를 기록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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