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미래를 향한 따뜻한 ‘대한민국 1등 금융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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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존경받는 기업]

신한금융그룹은 1982년 설립된 신한은행을 모태로 2001년 9월 1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으며, 이후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흥은행과 국내 최대 카드사인 LG카드 등이 합쳐져 오늘날 대한민국 대표 금융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한동우 회장
한동우 회장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P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신한저축은행 등 총 12개 그룹사로 구성되어 대한민국 금융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으며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역량과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CSR 활동 등 차별화된 지속가능역량을 통해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는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Top 500 Banking Brand)’ 중 국내 1위, 글로벌 36위로 선정, 발표했고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7년 연속 국내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을 통해 발표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발표(2015)에서 국내 금융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 현재 신한금융그룹은 2900만 고객과 2만3000여 명의 임직원, 로컬 1300여 개의 채널을 두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독일 인도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16개 국가에 76개 네트워크(은행 16개국 70개, 금투 4개국 4개, 카드 1개국 1개, 자산운용 1개국 1개)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창업 초기 정신을 계승하여 2011년 ‘따뜻한 금융’이라는 새로운 경영원칙을 제시하였으며,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정립하였다. ‘따뜻한 금융’은 창조적 금융을 통해 ‘고객’과 ‘기업’ 그리고 ‘사회’의 가치를 함께 키워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신한은 ‘따뜻한 금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높여 나갈 것이며,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트렌드를 정확히 인식하고, 21세기 금융시장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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