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대한항공 흑자전환, 지난해 영업이익 3950억원…유가하락이 효자 노릇 ‘톡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2 21:01
2015년 2월 12일 21시 01분
입력
2015-02-12 20:35
2015년 2월 12일 2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대한항공 흑자전환/동아일보DB
‘대한항공 흑자전환’
대한항공이 흑자전환했다.
대한항공은 12일 지난해 유류비 등 비용절감의 요인으로 전년대비 대폭 증가한 39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0.5%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영업이익은 유류비 등 비용절감 및 효율성 확보 등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객부문은 구주 노선에서 4%, 중국 노선 2%, 일본‧동남아‧미주 1% 등이 상승했고 특히 한국발 수송객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부문은 대양주노선(13%), 미주노선(12%), 일본노선(6%) 등에서 수송실적이 상승했다. 특히 한국발 미주행의 경우 수송량이 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흑자전환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2013년에는 196억원의 영업손실로 2008년 이후 5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흑자전환/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잠실 신축전세 “부르는게 값”… 규제로 매물 줄고 신축 선호 탓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