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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취임…“고객 신뢰 없이는 회사도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27 16:50
2015년 1월 27일 16시 50분
입력
2015-01-27 16:41
2015년 1월 27일 16시 41분
박민우 차장,박민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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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윤용암 전 삼성자산운용 사장(5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곧바로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함께 ‘고객보호헌장 선포식’을 갖고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윤 사장은 선포식에서 논어(論語)에 나오는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고객의 신뢰 없이는 회사도, 프라이빗뱅커(PB)도 존재할 수 없음을 명심해 고객중심경영을 제대로 실천하자”라고 강조했다.
서울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윤 신임 사장은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화재 자산운용실장(부사장), 기업영업 총괄부사장,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박민우 기자 minw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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