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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세반대 서명운동 ‘활활’,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 과도한 세 부담”
동아닷컴
입력
2015-01-21 17:30
2015년 1월 21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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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반대 서명운동. 사진제공 =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증세반대 서명운동
연말 정산 방식 변경으로 ‘13월의 세금 폭탄’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납세자연맹이 근로자 증세반대 서명운동에 나섰다.
한국 납세자연맹은 “이번 연말정산 세법 개정은 신뢰성이 전혀 담보 되지 않은 정부의 세수추계를 진실로 믿고 법을 통과시킨 중대하고 명백한 잘못이므로 이를 무효화 하는 ‘근로자 증세반대 서명운동’을 21일부터 연맹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증세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2시간여 만에 서명자 수는 1300명을 돌파했다.
연맹은 “정부가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세법개정을 하면서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직장인은 증세가 없고 7000만원의 경우 3만원, 8000만원은 33만 원 정도 증세 된다고 발표 했지만 실제 증세가 훨씬 크게 나타나 직장인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납세자 연맹 김선택 회장은 “자본 소득에 대해서는 제대로 과세하지 않으면서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 과도한 세 부담을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긴급 기자 회견을 열며 정부 차원에서 진화에 나섰지만 시민사회의 반발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증세반대 서명운동. 사진제공 =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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