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동국제강 장세욱 사장, 부회장 승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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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하는 동국제강이 11일 이사회를 열고 장세욱 사장(52·전략경영실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부회장은 유니온스틸 사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동생으로, 1996년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이 밖에 남윤영 사장은 열연사업본부장으로, 이용수 부사장은 냉연사업본부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동국제강 <승진> ▽상무 △포항제강소장 이태신 △일본지사장 구장회 △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연극 △구매본부장 문병화 ▽이사 △원료담당 최우일 △전략담당 곽진수 △후판영업담당 김선회 <보직변경> ▽전무 △부산공장장 김계복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이성호 △인천제강소장 고광덕 △칼라영업담당 임동규 △봉형강영업담당 최원찬 ▽이사 △미국지사장 김재붕 △재무담당 윤병면 △신평공장장 신병섭 △포항제강소 생산담당 도경록 △브라질제철사업단장 정상호 △냉연도금영업담당 이동철 △중국법인장 김기영 △중앙기술연구소 연구부소장 임병문 △포항제강소 품질담당 김광석 △인천제강소 관리담당 박치안
#동국제강#동국제강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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