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결의 선포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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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율곡로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포식’(사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정 사장은 선포식에서 안전결의 선언을 통해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확립으로 새로운 안전보건 패러다임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안전보건규격인 KOSHA 18001, 국제 규격인 OHSAS 18001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로 KOSHA 18001 인증 획득 10주년을 맞았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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