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가볍고 따뜻한 ‘패딩 아이템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4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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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겨울용 패딩 팬츠, 패딩 스커트, 패딩 글러브 등 패딩 아이템 4종을 4일 출시했다.

패딩 팬츠는 신체의 굴곡 부위에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팬츠로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입체적인 패턴으로 밋밋할 수 있는 팬츠에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색상은 검은색이고, 가격은 18만8000원.

여성용인 LD 패딩 팬츠 역시 신체의 굴곡 부위에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팬츠로 활동에 편안하다. 슬림핏이며 색상은 검음색이고, 가격은 16만8000원이다.

LD 캐모 스커트는 동절기 보온성과 패션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입체적인 패턴으로 밋밋할 수 있는 스커트에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으며 기모 레깅스 등과 맞춰 입을 수 있다. 색상은 검은색이고, 가격은 9만9000원.

패딩 글러브는 고급 양가죽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을 가진 패딩 제품이다. 또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적용해 방수에 뛰어나며 속 장갑이 있어 보온성을 갖췄다. 색상은 검은색, 카키 두 가지고, 가격은 6만9000원.

엠리밋 박용학 상무는 “겨울을 대표하는 방한 아이템 패딩을 하의에도 적용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패딩 4종은 가벼운데다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겨울철 야외활동에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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