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브랜드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 10년 이자지원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12월 4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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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을 기록한 제주도에 고품격 명품 호텔인 ‘성산 라마다 호텔’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9층, 전용면적 23~38㎡ 총 273실 규모다.
호텔은 전세계 60여개국 70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윈덤 그룹(Wyndham Group)의 ‘라마다(Ramada)’의 브랜드를 사용해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인지도가 높아 국내에서도 타 호텔에 비해 가동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성산 라마다 호텔은 제주 지역 처음으로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서 투자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 가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공사비용을 100%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권 연 10일, 무료항공권 연 2매, 아쿠아플라넷제주 할인권, 골프장 준회원 대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평형 위주로 객실을 구성했다”며 “연 5% 10년간 이자지원 및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실투자금 대비 연 11% 확정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객실에 테라스를 설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외관도 제주의 현무암 대리석 마감재로 꾸며 품격을 더했다. 특히 제주에서 유일하게 옥상에 스카이 풀과 루프탑 바를 설치해 수영 또는 음료를 마시며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조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문의 : 02-588-875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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