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3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남영비비안 측은 지난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고 고객상담실이나 수선서비스실을 통해 소비자의 불만을 개선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남영비비안을 포함해 속옷 제조업체인 동경모드,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등 모두 10곳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현대백화점, 124명에 ‘열정 장학금’ 2억 ▼
현대백화점은 협력사 임직원 자녀 124명에게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열정 장학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거래관계에 있는 1000여 개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 중 초중학생에게는 100만 원씩, 고교생에게는 200만 원씩, 대학생에게는 300만 원씩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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