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맛있는 크리스마스 준비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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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와 뉴욕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인 BLT스테이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타볼로 24는 오는 24~25일 칠면조 구이와 셰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준비한다. 전통적인 성탄 요리 외에도 비프 웰링턴, 양고기 구이, 소금 크러스트 농어 요리, 신선한 랍스터 등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양일간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되는 타볼로 24는 1부 디너가 오후 5시 반부터 7시 반까지, 2부 디너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런치와 디너 모두 10만5000원이며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14만 원이다.

BLT 스테이크는 24일 5코스의 크리스마스 이브 메뉴에 이어 25일에는 4코스의 크리스마스 데이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 메뉴는 에피타이저로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통영 굴, 랍스터 등이 제공되고, 메인 요리로 드라이 에이지드 국내산 한우 등심 1++와 감자 그라탕, 디저트로 파네토네 케이크가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데이 메뉴는 로스트 비트 샐러드와 국내산 한우 스테이크 타르타르, 랍스터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 송아지 갈비 허브 파마산 크러스트, 디저트로 크리스마스 로그와 파네토네 케이크가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17만 원과 14만 원이며 샴페인 한 잔 포함 시 3만 원이 추가된다.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정성스러운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면서 “대한민국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의 특별한 전경을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푸짐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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