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중국 경제-증시 전망 ‘신한중국秘書’ 발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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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일 중국 경제 및 증시 전망을 다루는 ‘신한중국비서(秘書)’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신한중국비서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발간되며 이번 창간호에서는 중국 런민은행의 금리 인하 배경과 그 시사점을 바탕으로 중국 경제를 전망했다. 또 이달 경제공작회의를 앞둔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과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후강퉁 유망 종목 톱10을 함께 소개한다. 톱10에는 중국 대표 유제품 생산 기업인 ‘내몽고이리실업그룹’과 여행사와 면세품 판매라는 사업 모델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높은 ‘중국국제여행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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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K-FI Global 11호’를 2, 3일 이틀간 300억 원 규모로 특별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K-FI Global 11호인 ‘현대able 주가연계증권(ELS) 857호(1-인덱스 디지털형)’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코스피200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4.0%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기준가격의 35% 이상 90% 미만이면 연 3.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코스피200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90%를 보장한다. 최저 30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최고 10억 원까지 투자할 수 있다. 1588-6611
#신한#중국#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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