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NX300h 출시기념, 맥나이트 & 정엽 콘서트 티켓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15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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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오버, NX300h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Night)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콘서트 “NX URBAN LIVE 2014 with BRIAN McKNIGHT & 정엽” 티켓이 15일 오후부터 오픈 된다.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두 사람의 콜레보레이션의 콘셉트는 ‘어반(Urban)’으로 다음달 6일 출시되는 렉서스 NX 300h의 제품 콘셉트인 ‘Premium Urban Sports Gear’와 ‘어반 알앤비’를 대표하는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참여를 접목하면서 구체화 됐다.

‘강렬한 개성과 도시적인 세련됨,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겸비한’ NX300h의 이미지와 기존 알앤비 음악에 젊고 미래적인 감각을 입히면서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알앤비의 대표 장르로 자리해 오고 있는 ‘어반 알앤비’ 의 특징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는 것에서 비롯됐다.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은 부드럽고 정제된 보컬, 가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강한 가성, 경건하고 은유적인 송라이팅까지, 절제와 조화를 통해 세련미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어반 알앤비의 성향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꼽을 수 있다.

예매는 9월 15일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렉서스 NX300h 출시를 기념하는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만큼,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장의 초대권을 지원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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