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컴팩트 SUV ‘NX’ 전국 전시장서 내외관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12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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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새로운 컴팩트 크로스오버 ‘NX’의 특별 전시부스 ‘NX 300h 스페셜 디스플레이 존(Special Display Zone)’을 설치하고 신차의 내외관을 방문 고객들에게 전격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렉서스가 다음달 6일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의 내외관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으로 NX 300h는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기능성이 뛰어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고객의 문의가 많아 적극적인 어필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차의 가격과 상세제원은 다음달 6일 출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창조적으로 통합된 NX300h의 디자인을 통해 고객께서는 확실한 준비를 하고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 진출하는 렉서스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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