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1.4% 저리 할부에 60만원 주유비 지원

●기아차 모닝, 1.4% 저리 할부에 60만원 주유비 지원

기아자동차(주)는 9월 한 달 동안 개인 구매 고객에게 연중 최고 혜택인 60만원의 주유비(5000km 상당)를 지원한다. 또 연중 최저금리인 1.4% 할부금리 지원과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가 없는 반반제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업 앤 다운(UP & DOW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모닝 1.0 가솔린 트렌디 모델(1257만원, A/T 기준) 구매시 선수율 15%를 납부하고 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5.9% 정상금리를 이용한 경우와 비교해 약 77만원의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반 제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시 차량 전체 금액의 반만 내고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구매일로부터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