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중심으로 거듭나는 상봉동 고급 주상복합 ‘상봉 듀오트리스’

서울 동북부의 쇼핑 상권이 상봉동 일대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의 마트상권과 복합쇼핑몰의 입점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교통여건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상봉동 일대는 국내 마트업계를 주름잡고 있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외에도,창고형 할인매장으로 마트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코스트코까지 위치해 있는 유일무이한 마트상권이 갖춰진 지역이다. 특히, 이 곳에는 마트뿐만 아니라 최근 복합쇼핑몰인 엔터식스도 입점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봉동 일대가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상봉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부터다. 상봉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시가 2009년 8월 확정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사업이다. 상봉동, 망우동 일대 50만 5596㎡에 40층 이상 초고층 건물 10개 동 이상과 아파트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등을 조
성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동북권 최고의 교육,문화,쇼핑,비즈니스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은 사업에 가속이 붙어 14년 하반기 이후에는 다수의 개발사업들이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용마터널, 암사대교 등 교통여건도 좋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상봉동 일대는 이미 운행중인 지하철 7호선, 중앙선 경춘선 등이 지나 서울을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이처럼 현재 다수의 개발 사업으로 미래의 가치가 기대되는 상봉동 일대는 주거지로의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다수의 고급 주상복합이 들어서며 고급 주거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상봉동에 오는 9월 고급 주상복합인 ‘상봉 듀오트리스’가포스코A&C의 시공으로 공급될 예정에 있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79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시공은 포스코A&C가 맡았다. 포스코A&C는 포스코의패밀리사로 설계, 시공, 감리, CM에 모듈러주택까지 건축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건축회사다. 특히 대전 센트럴자이와 서울 구로동 대우푸르지오 등 대형건설사 아파트 등의 풍부한 감리 경력을 가지고 있는 건설사로 최근에는 포항과 밀양에 도뮤토 아파트를 공급한 바 있다.

전체 264가구가 전용 117~257㎡의 대형 타입으로 지어지는 상봉 듀오트리스는 지하 8층~지상 41층의 두 개 동의 고층 주상복합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근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대비 10% 높은 전용률인 79%의 높은 전용률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며, 타입 별로 2면~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고, 가족 중심의 LDK 구조를 선보인다. 또한 대용량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자녀와 부부 공간의 분리배치, 2세대 주거형태구조, 가족실 및 테라스 공간 등의 고급주상복합 단지다운 다양한 특화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지하의 문화집회시설과 저층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어린이 놀이터 외에도 30층에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연회실, 게스트하우스, 뮤직룸, 키즈룸 등의 다양한 공용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해 공급할 계획이다.

상봉 듀오트리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군자동 군자역 인근에 오는 9월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465-2333)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