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공동육아나눔터’ 세종시에서 1호점 열어

  • 동아일보

지난해 쌍둥이 아빠가 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28일 세종시에 ‘신세계이마트 공동육아나눔터’ 1호를 개설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7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들이 3∼5개 가정별로 소그룹을 만들어 돌아가면서 자녀를 돌보고 육아 정보도 나누는 지역 커뮤니티다. 세종시의 공동육아나눔터는 ‘신세계 희망장난감도서관’과 같은 공간에 입주해 더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현수 기자 kimhs@donga.com
#신세계그룹#이마트#공동육아나눔터#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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