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컨슈머/창UP]블랙라이언, 한국인 발에 착! 워크라이크 트레킹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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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발은 외국인과 다르게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게 특징이다. 그래서 외국 브랜드 트레킹화를 신으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블랙라이언 워크라이크는 한국인의 족형에 맞추어 제작돼 양말 신은 것처럼 발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앉는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 좋은 메시 갑피와 항균 소재를 사용하여 10시간 이상 걷는 산행에도 무좀 걱정을 덜 수 있다.

동양인의 발에 적합한 최적의 착화감, 위크라이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미끄럼 방지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밑창은 운동화처럼 부드러운 중창의 최적 조합을 통해 만들어졌다.

신발은 기능이 뛰어나도 예쁘지 않으면 평생 신발장에 놓여 있게 마련. 최신 트렌드를 적용하여 신발 전체에 메시 소재를 감싸고, 형광색 컬러의 신축성 좋은 내피로 자꾸 꺼내 신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디자인하였다.

이제부터 각선미는 종아리부터 다리까지가 아니라 신발까지 가꾼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자꾸 쳐다보게 만드는 각선미를 트레킹화를 통해 완성해 보자. 워크라이크 트레킹화는 그린과 오렌지 색상이 있고 11만9600원 제품을 회원특가로 5만9800원에 판매한다. 문의 1544-0247, www.blacklion.co.kr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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